한손포인트정보
- 제로웨이스트마켓쓰레기를줄이는 생활
- 자원순환가게녹색실천을 함께하는
- 무인수거함수거함 위치정보제공
- 대형폐기물편리하게 배출하는 수거서비스
- 한손모아버리기실천하는 재활용배출
- 리필센터녹색생활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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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바꾸는 자원순환, 종이팩·농촌쓰레기 해법 찾다 자원순환 구조의 공백을 지역 단위 실험으로 채우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종이팩과 농촌 쓰레기 문제를 시민사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해결하고, 이를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5 초록열매 컬렉티브 컨퍼런스 '컬렉티브: 혁신과 성과''가 열렸다. 종이팩과 농촌쓰레기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컬렉티브(Collective)’ 방식으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적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숲과나눔과 사랑의열매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운영을 맡았다. 농촌쓰레기 문제, 마을 공동체가 메운 자원순환의 공백 '초록열매 농촌쓰레기 컬렉티브'는 농촌의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폐농약병, 차광막, 모종판, 호스 등 영농폐기물이 뒤섞인 농촌 쓰레기 문제의 핵심을 자원순환 인프라 부족으로 보고, 마을공동체와 함께 그 공백을 직접 메우는 방식이 시도됐다. 삼삼은구 김인호 대표가 지난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9개월 간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걸리 폐농약병 수거 시스템 만들기'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최소원 기자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활동하는 '삼삼은구'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주원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마을회관 앞마당에 분리배출장 '자원순환텃밭 모아'를 만들고 노인일자리를 연계해 관리했다. 특히 폐농약병과 폐농약의 안전한 회수 체계를 구축해 총 600kg의 폐농약병과 70L의 폐농약을 수거했다. 향후 다른 영농폐기물로 인식을 확장해 '생분해 유인망'을 실험하고, 공공일자리와 연계해 마을 폐비닐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서는 '싱글벙글 비니루없는점빵'이 12개 마을과 함께 농촌쓰레기 분리배출 체계를 설계했다. 요일별 분리 배출 쓰레기 종류를 달리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마을환경감시원(마을관리자)'를 모집해 마을 배출장을 관리하고, 면 간이 집하장을 마련해 쓰레기를 종류별로 수거하고 무게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간 재활용품 5톤, 영농폐기물 30톤이 회수됐고, 400여 명의 주민이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했다. 남원시와 시의회, 마을 리더들과 포럼을 열어 주민들의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두 사례는 공통적으로 노인 일자리 또는 공공 일자리와 연계한 주민 관리자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때 마을 공동체 안에서 자원순환을 공부하고, 주민들의 인식이 향상돼 행동으로 실천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또 지자체의 농촌쓰레기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싱글벙글 비니루없는점빵 이재향 대표 활동가가 지난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9개월 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면민 모두 월화수목금토일 분리배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최소원 기자 종이팩 문전배출 시스템, 도시형 순환경제의 새로운 시도 2023년 시작된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는 종이팩 재활용률 13%라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종이팩 문전배출 회수모델을 시도했다. 실험은 공동주택과 카페 등 생활 밀착 공간에서 시작됐다. 각 단체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주민들의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종이팩 문전배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경기환경운동연합'이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 댓골마을학교, 시흥도시공사, 시흥시 자원순환과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5000세대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함을 설치했다. 특히 종이팩을 시흥시 공공 분리수거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공공선별장에서 폐지와 종이팩 판매를 별도 계약하는 방식으로 유통 구조를 개선했다. 지난 23일에는 '시흥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대한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결과를 거뒀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종이팩의 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전주시 내에서 완결하는 '지역완결형 자원순환모델'을 목표로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주시니어클럽, (주)사람과환경,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플랫폼을 구성 중이다. 현재 전주시 공동주택 596단지 중 161개 단지에 834개 수거함을 설치했다. 그 결과 2023년 0.3톤에 불과했던 종이팩 수거량이 2024년에는 39톤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08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사업에 참여한 4개 단체가 지난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9개월 간 진행한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경기환경운동연합 김현정 사무처장 ▲전북환경운동연합 문지현 사무처장 ▲소비자기후행동 원건형 수도권광역팀장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교육캠페인팀 김수빈 책임매니저. / 사진=최소원 기자 서울과 부산에서도 혁신적인 시도가 이어졌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서울 서초구와 부산 연제구에서 활동을 펼쳤다. 부산 연제구에서 종이팩 수거함 운영실태를 모니터하고 이를 토대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서초구에서는 7만 세대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하고 아파트 이웃봉사단, 서초구 종이팩 자원순환 서포터즈와 협력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 중구에서는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이 지역 카페 214곳과 협력해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종이팩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카페에 주목, 카페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지역 재활용 시스템에 편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설계했다. 중구를 27개 구역으로 나누고 '다시-쓰기 서포터즈'를 배치해 약 800개 카페를 직접 방문하며 사업을 안내했다. 참여 의사를 밝힌 214곳 카페에 종이팩 전용 분리배출 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1~6월) 중구 재활용 선별장의 종이팩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3% 증가(3.34톤→11.12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지역별 사례들은 단순히 시민 실천에만 의존하지 않고, 거버넌스 구축과 시스템 개선으로 자원순환 구조 안에 종이팩을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공동주택과 카페에서 문전배출된 종이팩이 기존의 수거·회수-선별-재활용 시스템 안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순환 되는 모델을 확립해가고 있다. 시민의 실천이 바꾼 자원순환, 제도화를 위한 제안으로 이어져 컨퍼런스 말미에는 각 사업 내용별로 도시와 농촌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방향이 제안됐다. 행사장 입구 좌측으로 '초록열매 종이팩·농촌쓰레기 컬렉티브' 사업 내용을 담은 전시가 열렸다. / 사진=최소원 기자 농촌쓰레기 컬렉티브는 ▲마을별 분리배출장과 공동집하장 설치와 운영 인력·예산 지원 ▲관련 조례 제·개정과 모니터링 제도 운영 ▲중간지원조직 운영 ▲영농폐기물 발생 저감 대책 수립(친환경 영농자재 개발·상용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종이팩 컬렉티브는 ▲종이팩 문전배출 체계 수립 ▲지자체 맞춤형 회수체계 구축 ▲공공선별장 종이팩 선별과 납품 의무화 ▲종이류와 종이팩 별도 관리 체계 확립 등의 정책적 제안을 제시했다. 초록열매 컬렉티브는 향후 각 지역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정책을 논의하고, 3차년도 사업으로 종이팩과 농촌쓰레기가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계속 실험할 예정이다. 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
2025-06-30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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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라스틱 수리 기술' 스페인 PRS 대표 "플라스틱 재활용 아닌 재사용으로 폐기물 오염 극복" [비즈니스포스트] "현재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조를 보면 폐기물이 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사용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이나 비용 문제를 생각하면 그냥 수리해서 재사용하는 것이 환경 영향이나 비용 측면에서 훨씬 낫다." 알프레도 닐라 스페인 '플라스틱 리페어 시스템'(PRS)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보유한 플라스틱 재사용 기술을 활용하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을 비용효율적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11일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주관하는 기업 교류 프로그램 'EU비즈니스 허브'의 일환으로 개최된 '녹색저탄소 기술 코리아 2025' 전시회에서 유럽연합 기업인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페인 PRS는 폐기 판정을 받은 플라스틱 제품을 가공 기술을 통해 사용 가능한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플라스틱 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멕시코와 폴란드 등에도 지사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 진출한 현대기아차 그룹 등 한국 기업들과도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닐라 CEO는 "구체적인 기업 이름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일감을 맡겨주고 있다"며 "주로 대상이 되는 것은 화물 운반용 플라스틱 포장재"라고 설명했다. PRS는 자사가 보유한 수리 기술을 통해 폴리염화비닐( PVC) 등 이론상 재활용이 무척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까지도 모두 복원할 수 있다. 닐라 CEO는 "우리는 알루미늄이나 나무 같은 플라스틱 외의 소재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수리해서 재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플라스틱은 왜 안되겠냐는 생각에서 착안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RS의 플라스틱 제품 수리 공정은 소요 비용도 재활용 공정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낮다. [인터뷰] '플라스틱 수리 기술' 스페인 PRS 대표 "플라스틱 재활용 아닌 재사용으로 폐기물 오염 극복" 닐라 CEO는 "구체적으로는 약 70% 정도 비용 절감이 된다"며 "얼마 전에 미국 진출을 위해 여러 기업들에게 이 점을 설명했더니 관심을 보이는 곳이 상당히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온실가스 배출 측면에서도 압도적으로 효율적인데 전과정평가 결과 재활용 공정 대비 약 311배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며 "우리 기술은 플라스틱 업계가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는 것에 매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RS 측이 현장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공정 과정과 관련해 식품 안전성, 인체 유해성, 환경영향 등에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도 받은 것으로 나왔다. 닐라 CEO는 "환경 영향이 적다고 해서 공정 과정에 재활용과 비교해 느린 것도 아니다"며 "우리가 고객사로부터 받은 의뢰를 완전히 수행하는 데까지 통상적으로 최대 4주 정도 걸리는데 이는 같은 과제를 받은 재활용 공정과 비교하면 약 10배 빠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국제 플라스틱 협약 같은 것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플라스틱 재사용 기술이 받는 주목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라 내다본다"며 "경제성이나 탄소 감축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2025-06-27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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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은행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 6가지 공공서비스 민간 개방 반려동물 등록, 탄소중립포인트 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은행과 홈쇼핑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은행이나 홈쇼핑 등 민간 앱으로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에 개방되는 공공서비스는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정보관리, 소비자원의 소비생활안전신고·참가격 조회, 국세청의 세금포인트 조회, 경기도의 경기공유서비스 등 6가지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일상에서 전자영수증,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1년에 최대 7만원까지 돌려받는 제도다. 월별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현금이나 민간 앱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반려동물 정보관리는 반려동물 등록을 위한 동물등록 신청서 사전 작성, 소유주 정보 변경, 사망·분실 신고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생활안전신고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 관련 정보를 조회하고, 위험한 제품 등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서비스다. 참가격 조회는 전국 단위 유통업체(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600여종의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세금포인트는 납부한 세금에 부여되는 포인트를 연계된 할인쇼핑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자연휴양림, 영화관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경기공유서비스는 경기도 내 풋살장, 테니스장 등 공공체육시설, 회의실 등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NS홈쇼핑, 롯데홈쇼핑, SK스토아, 코나아이 등 8곳이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포인트는 KB스타뱅킹과 코나카드, 반려동물 정보관리는 우리WON뱅킹과 NH올원뱅크, 세금포인트 조회는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2025-06-20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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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공지]2025년 7월 2일(예정) 한손플랫폼 업데이트 안내
낡음의 가치를 새롭게, 한손플랫폼 한손지기입니다. 안정화 및 기능 개선 작업을 위해 한손플랫폼 접속이 다음과 같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7월 2일 18:00 ~ 19:00 <1~2분 내외> : 테스트 및 정비로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변경사항 . 마을비즈센터 서비스 개선 . 대형폐기물 서비스 개선
2025-07-01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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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마을비즈센터 서비스 추가 및 약관 개정 안내
□ 대상회원: 이음plus 이용 회원 전체 □ 시행예정일: 2025. 6. 26. □ 기존가입회원 적용여부: 적용 □ 변경내용: 약관에 ‘마을비즈센터’에 대한 정의 및 제공 서비스 추가 ※ 더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님의 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불이익도 없습니다. -------------------------------------------------------------------------- 변경 전) 제 9조 제 9항 신설 변경 후) ⑨ "마을비즈센터"라 함은 회사가 기관 또는 단체 등과 마을활동가를 연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정보 중개 플랫폼을 의미하며,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공익사업 또는 공동체사업 정보 게시 및 검색 서비스 2. 온라인 참여 신청 및 지원서 전달 서비스 3.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제공 서비스 4. 기타 위 각 호와 관련된 제반 부대 서비스 --------------------------------------------------------------------------
2025-06-19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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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25년 6월 18일(예정) 한손플랫폼 업데이트 안내
낡음의 가치를 새롭게, 한손플랫폼 한손지기입니다. 안정화 및 기능 개선 작업을 위해 한손플랫폼 접속이 다음과 같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6월 18일 18:00 ~ 19:00 <1~2분 내외> : 테스트 및 정비로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변경사항 . 마을활동가 마을비즈센터 신설
2025-06-16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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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수료, 전남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마무리 동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전남마을센터)가 주관한 ‘2025 전남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이
26명 수료, 전남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마무리 동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전남마을센터)가 주관한 ‘2025 전남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이 지난 5월 20일(화)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과 활동가 등 26명이 수료했다. 전남마을센터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동신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하반기에는 순천대학교와 공동으로 동부권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지역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전남형 마을활동가의 역할 정립과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이론과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기 강의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주민자치의 원리를 다루고, 이어서 마을 자원조사 기법과 갈등관리, 마을미디어, 컨설팅 기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활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담양 청촌마을과 나주 성안사람들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참여자들은 마을활동의 구체적인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활동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수강생 과제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상호학습이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료생들이 각자의 마을에서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감으로써, 마을의 변화는 물론 전남 전역에 따뜻한 공동체의 흐름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이어라 남도(https://www.enamdo.kr)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마을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워크숍 [미디어제주 =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6월 10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마을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워크숍 [미디어제주 =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6월 10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질그랭이센터에서 ‘마을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은 마을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마을 활동가(마을크리에이터)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컬브랜딩 및 마을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세화마을의 성공 사례 탐방 등이다. 현장 체험 중심이어서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2024년 위촉 마을활동가 및 센터에서 양성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참여 신청은 온라인 링크(naver.me/G1m0O1XP) 또는 센터 홈페이지 팝업배너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s://www.mediajeju.com)
광주광역시 동구 슬기로운 아파트 공동체 생활 지원 사업 ]광주시 동구는 ‘2025 슬기로운 아파트공동체 생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오
광주광역시 동구 슬기로운 아파트 공동체 생활 지원 사업 ]광주시 동구는 ‘2025 슬기로운 아파트공동체 생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아파트 내 주민 교류 활성화 및 공유공간 활용 생활문화 캠페인 지원을 통해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공동체 활동 지원(최대 1백만 원) ▲아파트 내 생활문화 캠페인 운영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동구는 공동체 활동 지원 외에도 시‧구 공모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아파트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 5인 이상이 모인 공동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28일까지다. 이메일 및 현장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및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마을자치지원팀(☎062-608-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아파트 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신규 아파트공동체 17개소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민 주도의 공동체 형성 및 성장을 도왔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 캠페인 확대(기후위기 대응 실현 활동, 입주민 간 교류 프로그램, 아파트 축제 등) 및 주민자치회 아파트 분과 활성화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출처 :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01523
여러분의 노하우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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